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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 참여 독려

 

 

장수소방서는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에 관내 많은 기업체 참여를 바란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대상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안전한 기업경영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소방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한다.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총 3개 부분 11개 분야 44개 상으로 시상되며 ▲우수 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공로상 3개 분야(우수제품, 단체·개인, 소방공무원 표창)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 2개분야(UCC, 웹툰) 등이다.

 

우수기업상·공로상은 오는 6월 13일 18시까지,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는 오는 6월 30일 18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통해 소방대상물에 대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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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