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화)

  • 흐림동두천 -4.1℃
  • 구름조금강릉 2.4℃
  • 구름많음서울 0.8℃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2.1℃
  • 구름많음광주 1.2℃
  • 맑음부산 5.3℃
  • 구름많음고창 1.1℃
  • 구름많음제주 10.7℃
  • 구름많음강화 -2.0℃
  • 맑음보은 -5.8℃
  • 흐림금산 -5.2℃
  • 흐림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3.5℃
  • 구름조금거제 1.5℃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전북최강소방관기술경연대회 1위 장수 김상연소방장

 

 

장수소방서 소속 김상연 소방장이 소방공무원 긴급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최강소방관 기술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강소방관 기술경연대회는 고도의 소방기술과 강인한 체력을 겨루는 대회로 △소방호스 체결하기 △소방호스 끌기 △중량물 들어 올려 운반하기 △50kg훈련용 마네킹 옮기기 △훈련탑 최상층 뛰어오르기 등의 종목을 단계별로 실시한다.

 

전라북도 13개 소방서 대표 2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김상연 소방장은 1위를 차지하여 올해 9월에 실시 에정인 제35회 전국소방관기술경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전국소방관기술경연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시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소재실 서장은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이 필요한 최강소방관 대회 1위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질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