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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 당부

-경찰 수사 중 231개의 관창이 고물상에서 발견

 

장수소방서는 최근 타 지역 일대 공동주택에 설치된 옥내소화전 관창(노즐) 분실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타 지역 분실 사례를 살펴보면 총 7개소 2,857세대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에서 총 527개 관창이 도난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 수사 중 231개의 관창이 고물상에서 발견됐다.

 

옥내소화전은 건물 내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 진압을 위해 설치되는 소화설비이므로 관창 분실로 인해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

 

이에 장수소방서는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 등 관련 공동주택 안전관리사항 교육·홍보를 추진한다.

 

조정훈 예방안전팀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사람이 살고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며 “관계자들의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인 자율 안전점검의 실시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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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산업의 실증 거점으로 본격 도약한다. 8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피지컬AI 국가전략사업 예산 확보’ 기자회견에 정동영 의원을 비롯해 국회와 산업계, 학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피지컬AI 추경예산 확보를 환영하며 본격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초 정부 추경안에 빠졌던 피지컬AI 실증 인프라 예산 229억원이 국회 과방위 예산소위 논의를 거쳐 증액 반영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올해 예산 229억 원에는 민간 및 지방재정 153억 원이 매칭돼 총 382억 원 규모로 집행된다. 정동영 의원은 전체 사업을 향후 5년간 총 1조원 규모로 추진하며, 전북이 대한민국 최초의 피지컬AI 실증 거점으로 지정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된다. ■ ‘피지컬AI’예산, 총 사업비 197억 과기부 예결소위서 증액 관철→기재부 수용→본회의 통과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PoC)사업’ 예산 229억 원 (총 투자규모 382억, 국비 229억(60%)+ 지방비‧민자 153억원(40%)은 전북지역에 피지컬AI 기반 핵심기술 실증 거점을 구축하기 위한 예산으로, 과기부의 ‘피지컬AI 핵심기술 PoC’ 사업에 반영된다. 과방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