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9.5℃
  • 맑음서울 10.1℃
  • 박무대전 7.5℃
  • 박무대구 9.6℃
  • 박무울산 12.2℃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7.5℃
  • 맑음제주 16.3℃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5.5℃
  • 맑음강진군 8.3℃
  • 맑음경주시 9.5℃
  • 맑음거제 12.0℃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상반기 구급활동 전년대비 소폭 증가

 

장수소방서는 상반기 구급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구급활동이 전년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장수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구급 출동 건은 3,086건, 이송인원 1,636명으로 하루평균 9건 출동, 응급환자 5명을 이송하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같은 기간동안 구급 출동이 10.3%(289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 출동 유형별로는 질병 65.3%, 사고부상 21%, 교통사고 9%, 기타 2.8% 순으로 교통사고를 포함한 인원 수보다 질병으로 인한 응급환자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이는 농촌인구 고령화 및 코로나19 확진환자 이송으로 질병환자 1,068명 중 70~80대 비중이 전체 환자 의 54.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재실 서장은 “고령화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 맞춤형 구급 의료서비스를 확대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 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