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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장계면지사협, 8월실시 특화사업 효율적 방안 모색

- 2022년 제3차 회의 개최

 

 

장수군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춘·양정숙)는 1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장계면협의체는 지난 2분기 효(孝)박스 전달 사업과 홈클리닝 사업, 행복 나눔 제빵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했으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상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8월부터 시작하는 특화사업 안건을 가지고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 고민을 나누고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했으며. 지역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수요와 욕구를 기반으로 하는 주민참여를 통해 행복한 장계면을 만들기로 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양정숙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소외된 복지사각지대의 틈새계층 등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제공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위원들이 앞장서 더불어 살기 좋은 장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광춘 장계면장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또한 특화사업에 위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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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