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 장계면지사협, 8월실시 특화사업 효율적 방안 모색

- 2022년 제3차 회의 개최

 

 

장수군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춘·양정숙)는 1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장계면협의체는 지난 2분기 효(孝)박스 전달 사업과 홈클리닝 사업, 행복 나눔 제빵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했으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상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8월부터 시작하는 특화사업 안건을 가지고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 고민을 나누고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했으며. 지역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수요와 욕구를 기반으로 하는 주민참여를 통해 행복한 장계면을 만들기로 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양정숙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소외된 복지사각지대의 틈새계층 등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제공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위원들이 앞장서 더불어 살기 좋은 장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광춘 장계면장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또한 특화사업에 위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일자리정책도 협치…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