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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자율방범대 2022 범죄예방 결의대회

무주군자율방범대원, 결의대회 갖고 범죄예방 최선

- 1일 안성문화체육관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소임 다할 것 결의

 

 

무주군자율방범대 2022 범죄예방 결의대회가 지난 10월 1일 무주군 안성면 안성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 황인홍 군수와 전북 자율방범연합회 경세광 회장, 무주군 자율방범대 이내화 회장, 군의회의원, 윤정훈 도의원, 무주군 7개 대대 자율방범대원 및 가족 1백여 명이 함께 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경품 순으로 진행됐으며, 적극적인 자율방범 활동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패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

 

황인홍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무주군 자율방범연합대의 결의대회를 통해 친목의 시간을 갖게 된 회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헌신적이고 희생과 봉사 자세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의 앞날에 행운을 기원한다”라고 축하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수고가 범죄 없는 마을이 탄생한다”라며 “마을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동분서주 뛰어 주신 여러분들의 수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자율방범대연합회 이내화 회장은 “우리는 자율방범 대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서 범죄 없는 마을을 조성하고 안전한 무주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이날 이들 회원들은 치안의 보조역군으로서 주민 보호에 맡은 바 소임을 완주하자는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 이어 2부 행사로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그리고 행운권 추첨 등의 시간을 갖고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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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용수개발사업에 익산·정읍·완주 선정...총 665억원 확보
전북자치도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농촌용수개발 신규지구 사업’에 익산, 정읍, 완주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665억 원(국비 64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생산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농촌용수개발 사업은 농업용수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용수공급체계를 개선하거나 신규 저수지를 설치해 안정적인 물공급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뭄, 노후시설 문제 등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익산 용안지구(논범용화 용수공급, 120억 원) ▲정읍 애당지구(농촌용수 체계재편, 385억 원), ▲완주 원승지구(다목적 농촌용수, 160억 원)로, 전국 13개 선정지구 중 3곳이 전북에 포함돼 지역의 용수 공급체계 혁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 용안면 용안 논범용화 용수공급 사업은 금강 하류의 수원을 활용해 논 중심의 용수공급체계를 밭작물과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에 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다.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맑은 물을 공급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정읍 소성면 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