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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운영회의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해순, 공공위원장 신응수)가 11일 계남면 행복나눔터에서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방안과 ‘따뜻한 이불나누기 사업’의 세부추진방법을 논의했다.

 

11월 추진 예정인 ‘따뜻한 이불나누기 사업’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이불 지원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협의체 신규사업이다.

 

조해순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응수 계남면장은 “협의체 위원분들의 활발한 활동이 관내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다”며 “협의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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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