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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운영회의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해순, 공공위원장 신응수)가 11일 계남면 행복나눔터에서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방안과 ‘따뜻한 이불나누기 사업’의 세부추진방법을 논의했다.

 

11월 추진 예정인 ‘따뜻한 이불나누기 사업’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이불 지원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협의체 신규사업이다.

 

조해순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응수 계남면장은 “협의체 위원분들의 활발한 활동이 관내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다”며 “협의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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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