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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분야 2위' 쾌거

 

진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2023년도 전라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장에 강한 구급대 양성을 위하여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13개 소방서 구급대원의 전문심장소생술과 다수사상대응전술을 평가하였다.

 

진안소방서는 구급대원 4명(소방사 오은식·전호진·김홍래·서영빈)이 한 팀으로 출전하여 수준 높은 팀워크로 완벽에 가까운 응급처치를 선보여 13개 참가팀 중 2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김병철 서장은 “열심히 대회를 준비한 모든 대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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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