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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재)진안홍삼연구소 ·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협약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김태영)와 고창군에 위치한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소장 이희권)가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및 지자체 연구기관 간의 교류 및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고향사랑 상생기부를 실시했다.

 

17일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에서 김태영 연구소장과 이희권 연구소장은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고, 두 연구기관이 상생하고 발전하기 위한 협력의 의지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재)홍삼연구소와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는 지자체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그동안 공동 과제를 수행하며, 실용화 연구 및 특허 등록, 그리고 정보 교류를 통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왔다.

 

전춘성 이사장(現 진안군수)은 “두 연구소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번 고향사랑 기부제를 포함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가졌다.”며 “다양한 계층의 분들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여 함께 공헌할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 기부는 기부금 납부와 답례품 선택, 세액공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고향사랑e음(http://ilovegohyang.go.kr)’을 통해 누구나 쉽게 기부할 수 있으며, 전국 5,900여 개의 농협 창구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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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