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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경찰, 3S운동 추진으로 수사분야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

                            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2019년도 민생치안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수사분야를 중심으로,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3S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중심의 친절서비스 구현과 공정한 수사경찰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3S운동이란, Speed(신속처리), Smile(친절한 면담), Satisfy(주민이 만족하는 중간통지)의 추진전략을 통해 신속하면서 친절한 업무처리와 주민들의 만족도 향상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자 실시하는 제도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생활주변 악성 폭력사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신속한 수사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민생과 직결된 ‘생활적폐(채용, 학사비리, 토착비리, 공적자금부정수급, 갑질행위, 사무장요양병원 등)’집중 단속으로 불공정 관행 근절 등 주민들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김병섭 수사과장은 “무주 수사경찰의 내부만족이 주민들에 대한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을 잘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이며,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신속한 사건처리가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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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집중호우 침수피해 농가 위로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고창군 대산면 일원을 7월 22일 긴급 방문하여, 응급 복구 현황과 대민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도 및 고창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방하천 범람으로 수박 하우스 8동(7,131㎡) 침수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자율방재단 및 경찰 인력 등 복구인력들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농가와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 지사는 피해 농가를 직접 위로하며 “금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농가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든 가용 인력과 지원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응급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피해 농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생계·경영 안정을 위한 후속 대책을 적극 강구하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김 지사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복구가 시급한 상황에서 폭염이 기승하여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상기후에 따른 반복되는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피해 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