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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권·소통교육

진안사회적경제센터, “소통으로 인권을 말한다”
- 8월 28일~9월 13일까지 인권⦁소통교육을 통한 사회적 갈등 완화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하반기 창업지원교육으로 인권·소통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갈등이 고조화 되고 있는 요즘 소통을 통한 인권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인권·소통교육은 8월 28일(월) ~ 9월 13일(수) 오후 5시~7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매주 주 2회/ 총 6회기)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진안읍 진무로 975) 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존엄, 자유, 평등, 연대와 실천, 인권 친화적 일터 만들기로 총 6강으로 진행된다.

진안군은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사흠 진안군 농촌활력과장은 “사회적경제는 경제적인 이익뿐만 아니라 가치 창출과 공공의 복지를 목표로 하는 경제 체계를 의미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이해와 공존으로 도모하고 인권을 존중하며 다양성을 추구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접수는 8월 25일까지이며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063-432-9751)에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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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