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전춘성 진안군수,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전춘성 진안군수는 11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등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작별(Bye)을 다짐하는 탈(脫)플라스틱 실천과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며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참여 챌린지다.

 

진안군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2년 11월 24일부로 시행된 정부의 강화된 1회용품 사용 규제에 따라 관내 음식점, 카페 등 사업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홍보와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챌린지가 코로나19 이후 급속도로 증가한 1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문화가 군민에게 널리 퍼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는데 군민들께서 동참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전춘성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민규 진안군의장과 진안교육지원청 김호경 교육장을 지목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