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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전북시민대학 시범사업 진안캠퍼스 개강

 

진안군은 전북시민대학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돼 9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진안군은 다양한 주제와 분야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전주대·비전대학교와 3개의 교육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로컬푸드와 맛남! 진안 쿡쿡!(진안군 특화음식 개발 수업), 드론영상 콘텐츠 제작, 골든타임(응급처치 교육)이고 운영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이다. 교육장소는 진안 사통팔달센터 및 진안 공설운동장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골든타임’은 오는 10월 25일까지 진행하며 종강 시까지 수시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진안군은 12월경 3개 프로그램 운영 결과 등에 대해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군 평생교육 재구조화 및 고품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군민의 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하고 진안군 시민대학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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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