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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진안군의회, 일회용품 줄이기와 같은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설 터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이 18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 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하는 챌린지로,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민규 의장은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은 미래세대를 위한 약속“이라며 “진안군의회도 일회용품 줄이기와 같은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춘성 진안군수의 지명으로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김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주현오 진안경찰서장과 변성섭 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장을 각각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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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