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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쓰레기 3NO운동 캠페인 추진

 

진안읍이 지난 19일 진안고원시장 일대에서 쓰레기3NO운동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홍삼축제 및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쓰레기3NO운동(태우면 안돼요!, 묻으면 안돼요!, 버리면 안돼요!)과 쓰레기 일몰 후 배출, 쓰레기 혼합 배출 단속 등을 홍보하고 쾌적한 진안읍 시가지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진안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주변 상인들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3NO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곽동원 진안읍장은 “청정한 진안읍을 위해 주민들의 협조를 적극 요청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쓰레기 지도단속을 통하여 쾌적한 읍 시가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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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