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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다국어 표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스티커 배부

○ 언어장벽 없는 글로벌 화재 안전 가이드 제작

○ 한글·외국어 동시 표기 및 소화전 사용 방법 QR코드 삽입

○ 국적 불문, 누구나 쉽게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가능

 

진안소방서는 관내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의 증가를 고려해 4개 국어가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법 스티커를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옥내소화전은 화재 초기 대처에 가장 효과적인 소방시설 중 하나이지만 사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사용법이 한글로만 표기돼 있어 외국인이 유사시 즉각 대처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

 

이에 소방서는 옥내소화전 동영상 QR코드를 삽입한 다국어 옥내소화전 사용법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70개소(관내 2급대상)에 보급하였으며, 외국인이 다수 근무하는 산업체, 공장 등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교육 홍보할 계획이다.

 

라명순 서장은 “화재 초기 옥내소화전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언어적 한계로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QR코드를 통한 옥내소화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위급한 상황시 소방시설을 사용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진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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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