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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재)진안홍삼연구소, ‘23년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 마쳐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김태영)는 ‘2023년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은 진안관내 홍삼 및 식품 가공기업과 창업예정자, 농업인을 대상으로 식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기업지원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되었으며, 본 교육을 통해 HACCP정기교육 30명, 팀원교육 19명 수료하였고 총 누적 수강인원은 144명이다.

 

 

 

상반기 교육은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5회차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HACCP 정기·팀원교육, 가공기술 및 마케팅 교육 등을 운영하며 관내 식품기업이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하반기 교육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5회차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미생물 실험, 제품개발 실습교육 등을 운영하며 이론과 실습과정을 병행해 기업의 제품개발 실무역량을 강화하는데 도모했다.

 

김태영 소장은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을 통해 진안관내 홍삼 및 식품기업이 위생·안전을 제고하고, 신제품 개발 역량을 갖춰 진안군의 홍삼·식품산업이 발전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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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