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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성공 기원 안전문화 정착 홍보 추진

 

 

진안소방서는 17일 ‘전북특별자치도’성공적인 출범을 기원을 위해 진안소방서 직원 20여명은 진안 부귀산을 찾아 안전문화 정착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을 기념하며, 소방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안공고부터 시작하여 임도를 따라 정상까지 등산객들에게 겨울철 안전수칙, 산악사고 시 대처 방법,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이 기재된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화재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진안소방서는 도민 중심의 상향식 전북특별자치도 구현을 위한진안군민과 소통을 보강하여 재난 취약 어른신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밀착형 화재예방 및 안전활동을 강화하도록 재난의 예방부터 대책까지 빈틈없이 추진한다고 전했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우리 진안소방서도 겨울철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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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평화로운 학교 조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관리자 및 업무담당 교사들의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감)장, 생활교육·책임교사·인성인권 등 업무담당 교사 2,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목표로 하는 이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 학생생활교육 강화 방안, 사회정서 교육 확대 방안, 사례별 위기학생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 2학기 도입된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중심 생활교육 전문 교사 양성 △관계개선 조정지원단 확대 △교원의 관계개선 조정 역량 강화 방안 등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 정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 및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을 내년에는 65명, 2027년에는 125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관계개선 조정을 통해 경미한 학교폭력의 경우 약 85%가 합의로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9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