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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성공 기원 안전문화 정착 홍보 추진

 

 

진안소방서는 17일 ‘전북특별자치도’성공적인 출범을 기원을 위해 진안소방서 직원 20여명은 진안 부귀산을 찾아 안전문화 정착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을 기념하며, 소방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안공고부터 시작하여 임도를 따라 정상까지 등산객들에게 겨울철 안전수칙, 산악사고 시 대처 방법,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이 기재된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화재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진안소방서는 도민 중심의 상향식 전북특별자치도 구현을 위한진안군민과 소통을 보강하여 재난 취약 어른신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밀착형 화재예방 및 안전활동을 강화하도록 재난의 예방부터 대책까지 빈틈없이 추진한다고 전했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우리 진안소방서도 겨울철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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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