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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공동주택(아파트)관계자 화재예방 위한 간담회

 

진안소방서는 공동주택 안전관리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화재 발생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국의 화재 발생 건수(38,857건)가 전년(40,113건)보다 3.1% 감소했으나,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는 오히려 증가하여(6.4% 증가) 이번 공동주택(아파트)관계자 간담회 개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화재 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관계자 대상 안전교육 ▲소방서↔아파트 관계자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캠페인 추진 안내 ▲화재 사전 대비 방법, 초기 대응 및 피난 유도 요령 안내 ▲아파트 세대별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추진 안내 등을 실시했다.

 

최영란 예방안전팀장은 “최근 전북 지역 아파트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면서 인명피해가 늘었다.”라며,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변경된 공동주택(아파트) 화재시 대피요령 교육 및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진안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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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