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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제71대 송승현 진안경찰서장 취임

진안경찰서 신임 경찰서장에 송승현 총경이 취임했다. 진안경찰서 71대 서장으로 부임한 송승현 서장은 별도의 경찰서장 취임식 없이 간부회의를 가진 후 각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 말씀과 함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송승현 서장은 “진안에서 여러분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하여 주요인사 신변보호 및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등을 강조하였고, 설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하여 여성ㆍ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에 최선을 다해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에 꼼꼼히 신경쓰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서로 화합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송승현 서장은 전북 완주출신으로 1992년 경찰대학교 8기로 경찰에 입직하여 전북경찰청김제서장ㆍ청문감사담당관ㆍ익산경찰서장ㆍ경무기획정장과장, 충남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세종청 경무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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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자 및 지적장애인 표적 공갈·사기 일당 검거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는 음주운전자를 신고할 것처럼 협박하여 금품을 갈취하는 한편, 지적장애인 대상으로 장애인 지원금·대출금 등을 편취한 일당 15명을 검거하고, 그 중 범행을 주도한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 피해자 11명, 피해금액 약 1억8천만원 (음주운전자 갈취) 피의자들은 심야시간대 유흥가 주변에서 음주운전자를 뒤따라가 마치 경찰에 신고할 것처럼 협박하는 방법으로 금품을 갈취하였고, 일부 피해자의 경우 돈을 지급하지 않자 집단폭행을 행사하기도 했다. (지적장애인 편취) 피의자들은 은행업무에 서툰 지적장애인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신뢰를 쌓은 후, 피해자 명의의 휴대전화로 금융정보를 건네받아 임의로 대출을 실행하거나 장애인 기초 수급비를 이체받아 편취했다. 특히, 피의자들은 본인 명의 계좌는 일체 사용하지 않고, 피해자 명의 계좌를 여러단계에 걸쳐 송금하는 과정을 통해 자금추적을 회피한 사실도 확인됐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앞으로도 민생을 침해하는 조직적인 범죄 척결에 앞장설 것이며,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본 사건은 아래 공보규칙상 예외적 공개사유·범위에 해당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리며, 피의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