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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갑진년에도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맞이

 

 

진안소방서는 지난 5일 진안읍에 있는 노인요양원시설 ‘마이꿈요양원’을 방문해 설맞이 위문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방행정팀장 등 직원들은 종사자 및 생활하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19안전복지기금으로 화장지,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온정의 손길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기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력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듯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딜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 자료 >

 

갑진년도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맞이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지난 5일 진안읍에 있는 노인요양원시설 ‘마이꿈요양원’을 방문해 설맞이 위문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방행정팀장 등 직원들은 종사자 및 생활하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19안전복지기금으로 화장지,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온정의 손길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기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력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듯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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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