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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진안점이 22일 오전 10시 진안읍 쌍다리부근 대로변에 문을 열었다.

새로 지은 4층 건물 중  1층에 점포를 마련한 롯데리아는 진안에서는 가장 번화한 자리에 위치해 최고의 상권을 자랑하고 있다.

진안에서 A마트를 운영하고 있는김종민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어린이들이나 청소년층은 물론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 도회지와는 좀 다른 느낌이 있는 이곳에 색 다르게 느껴지는 메뉴들이 기대된다.

 서로에게 꼭 필요한 손님과 주인으로서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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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 한국동물위생학회 최우수기관상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2025년 제47차 한국동물위생학회에서 연구활동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상, 우수발표상 및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기관상은 2024년 학회지 및 학술활동이 많은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학술지 4회, 구두 1회, 포스터 5회 등 총 10회의 연구활동으로 학술위원 심사를 거쳐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국내 모돈과 멧돼지에서의 마이코박테리움 혈청학적 검출’로 우수발표상과 ‘도축장 출하 염소의 소바이러스성 설사병 바이러스 감염실태 조사’에 관한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제47차 한국동물위생학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와 농림축산식품부, 대한수의사회 및 전국 수의과대학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두발표 16편, 포스터발표 65편 등 총 81편의 연구성과 발표를 통해 효율적인 가축방역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정보를 나눴다. 한국동물위생학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욱 전북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재난형 가축전염병 대응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과 소통하며 내실있는 연구로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직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