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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진안점이 22일 오전 10시 진안읍 쌍다리부근 대로변에 문을 열었다.

새로 지은 4층 건물 중  1층에 점포를 마련한 롯데리아는 진안에서는 가장 번화한 자리에 위치해 최고의 상권을 자랑하고 있다.

진안에서 A마트를 운영하고 있는김종민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어린이들이나 청소년층은 물론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 도회지와는 좀 다른 느낌이 있는 이곳에 색 다르게 느껴지는 메뉴들이 기대된다.

 서로에게 꼭 필요한 손님과 주인으로서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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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위기경보‘심각’단계 해제, 의료계 및 도민 노고에 감사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돼 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10월 20일 0시부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의료서비스 정상화와 도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지연 등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다. 특히 응급실과 중증환자 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가 위축되면서 도민들은 장시간 대기와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었고, 의료진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내 의료기관과 의료진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들 역시 의료현장을 응원하며 상호 격려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위기경보 해제는 의료계와 도민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모두가 이룬 공동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생명을 지켜준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내한 도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앞으로도 지역의료 강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