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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꽁꽁 얼었던 땅 녹는 2월, 해빙기 사고 주의 당부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해빙기를 맞아 추웠던 겨울 한파가 누그러지면서 각종 건축물ㆍ수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해빙기 시기 땅속에 스며든 물이 큰 일교차에 영향으로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지반을 약하게 만들어 건설공사장, 낚시 활동 지역 등의 장소에 낙석, 붕괴, 수난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사장 주변 도로ㆍ건축물 등에서 지반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 ▲낙석 주의 구간에서는 서행 ▲등산 시 미끄럼 사고 주의 ▲빙질이 약해지는 시기이므로 얼음 위 낚시·빙상놀이 금지 등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는 3월 말까지 관내 위험지역 주변 순찰과 수난 시설물 점검을 진행하는 등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장비 점검 및 훈련을 통해 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야외에서 활동하는 인구가 많아지고 이에 따라 사고 위험도 증가한다"며 "주변 시설물을 세심하게 살피고 해빙기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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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