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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사단법인 진안군관광협의회 회원 모집

진안군관광협의회 내달 15일 창립총회 개최

 

진안군관광협의회 창립준비위원회의 회원 공개 모집이 공고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단법인 진안군관광협의회 회원을 모집한다.

사단법인 진안군 관광협의회는 관광진흥법(제48조의9)에 따라 지역의 관광 관련 사업자 및 단체, 지역 관광에 관심이 있는 주민 등 관광진흥을 위한 이해 관련자를 고루 회원으로 모집해 지역 관광진흥을 위한 정책방향 협의와 사단법인 정관에 따른 목적사업 달성을 위한 사업시행 등을 하게 된다.

지난 15일 발기인대회를 통해 구성된 창립준비위원회는 9명의 발기인들과 함께 진안군 관광발전을 위한 공적 이익 추구 등 법인 창립의 목적을 명시한 취지문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공개 회원모집 공고를 올리고 회원 신청을 진행 중이다.

회원신청은 3월 11일 18시까지 이메일(jinantour@naver.com)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진안군 관광협의회는 관련 법령과 상급 주무관청인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침에 따라 50명 이상의 회원과 2천만원 이상의 출자금 조성 후 사단법인형태로 출범하게 되며 도 승인 및 법인 등기에 따라 최종 창립된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오는 3월 11일까지 회원모집 및 출자금 모금을 완료하고, 3월 15일 군청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난경 관광과장은 “지역관광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많은 군민들이 진안군관광협의회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사단법인 진안군 관광협의회와 함께 진안군 관광발전을 위한 새롭고 창의적인 사업들을 진행해 진안군이 세계적 명품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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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용수개발사업에 익산·정읍·완주 선정...총 665억원 확보
전북자치도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농촌용수개발 신규지구 사업’에 익산, 정읍, 완주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665억 원(국비 64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생산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농촌용수개발 사업은 농업용수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용수공급체계를 개선하거나 신규 저수지를 설치해 안정적인 물공급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뭄, 노후시설 문제 등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익산 용안지구(논범용화 용수공급, 120억 원) ▲정읍 애당지구(농촌용수 체계재편, 385억 원), ▲완주 원승지구(다목적 농촌용수, 160억 원)로, 전국 13개 선정지구 중 3곳이 전북에 포함돼 지역의 용수 공급체계 혁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 용안면 용안 논범용화 용수공급 사업은 금강 하류의 수원을 활용해 논 중심의 용수공급체계를 밭작물과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에 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다.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맑은 물을 공급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정읍 소성면 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