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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12년째 이어온 진안군자원봉사센터의 이웃사랑 백미 전달식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동)는 지난 26일 “제12회 진안군 이웃사랑 백미 전달식”을 진안군 마이산 탑사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이산 탑사의 후원으로 마련한 백미 1,000kg(10kg 100포)을 진안군 관내의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하는 내용으로,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소속 10개면 봉사단과 24개 단체 및 협약기관 회원 60여명이 참여하여 각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였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백미를 나르는 자원봉사자들의 얼굴에는 행복을 전하는 기쁜 마음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이재동 이사장은 “12년째 이어온 진안군 이웃사랑 백미 전달식을 성대하게 개최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 해주시는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진안군의 자원봉사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을 계속하고, 나눔을 실천하여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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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특례활용 문화관광산업 새 도전!
100일 기념 기획보도(4대 특화산업 중심) 지난 4월 26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출범한지 100일이 지나고 있다. 1월 18일 명실상부한 전북특별자치도로 출범하고자 전북이 잘하는 일들과 미래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산업을 먼저 시도하고 도전하겠다는 특례를 담아냈다. 전북특별법에 담긴 특례들은 오는 12월 27일 전북특별법이 시행되는 날까지 가동 준비를 마쳐야 한다. 100일을 맞아 4대 특화산업 중심으로 준비상황을 살펴보고 있으며, 첫 번째 농생명산업에 이어 두 번째로 문화관광산업의 준비상황을 들여다 본다. (편집자주)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법에 담긴 문화산업진흥지구, 친환경산악관광진흥지구 등 특례를 활용하여 지역의 핵심역량인 문화·관광자원을 융합·연계하여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문화·관광산업 진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고 전한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문화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성장 산업은 단연 문화·관광산업이다. 문화·관광산업은 서비스업이나 제조업에 비해 생산유발, 부가가치유발, 고용유발 효과 등에 있어 월등하기에 지역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 한류 열풍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