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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NH농협 진안군지부·부귀농협,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변성섭)와 부귀농협(조합장 김영배)는 지난 22일 부귀면에 위치한 육묘장 및 녹화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진안군지부와 전북광역연합사업단, 부귀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부귀농협 육묘장 및 녹화장은 2011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육묘장 2개동(총 1,000평), 녹화장 3개동(총 900평)의 시설을 갖추고 연간 4만 5000여장 규모의 육묘를 생산⦁공급함으로써 효율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배 조합장은 “이른 아침시간부터 열심히 작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활성화 및 고품질 육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농업인들의 영농활동과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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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215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3개 운용사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펀드 조성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전북 벤처투자위원회를 통해 ‘2025년 제2차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운용사 3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인라이트벤처스’, ▲창업벤처(엔젤투자) 분야에 ‘안다아시아벤처스·KB증권 컨소시엄’, ▲산업기술혁신 분야에 ‘JB인베스트먼트’다. 이들 운용사는 전북자치도의 출자금 95억 원과 민간자금을 합쳐 총 1,215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번 출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투자정책 중 하나로,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자금난을 겪는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는 총 5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100억 원 이상을 전북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읍시 기업에도 20억 원 이상을 배정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과 연계한 투자전략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창업 초기 기업 대상 엔젤투자 분야에서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