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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 안천 愛 주소갖기 및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 홍보

 

진안군 안천면(면장 이정희)은 안천愛 주소갖기 및 고향사랑 기부금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에서 14일까지 안천면 기관사회단체를 방문하여 릴레이 홍보 운동을 추진했다.

 

‘안천愛 주소갖기 및 고향사랑 기부금 활성화 운동’은 실제 안천면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전입을 장려하고 또한 고향사랑 기부금제도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추진했다.

면 관계자들은 면 내 용담댐 수자원공사, 안천초중고등학교, 안천·동향 파출소, 안천 우체국 등을 방문해 전입 시 제공되는 진안군 지원 혜택과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등을 홍보하며, 안천면에 주소갖기 운동 동참 및 고향사랑 기부금 적극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지속적으로 민관과 관계기관이 협력해 전입을 유도하고 안천면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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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용수개발사업에 익산·정읍·완주 선정...총 665억원 확보
전북자치도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농촌용수개발 신규지구 사업’에 익산, 정읍, 완주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665억 원(국비 64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생산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농촌용수개발 사업은 농업용수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용수공급체계를 개선하거나 신규 저수지를 설치해 안정적인 물공급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뭄, 노후시설 문제 등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익산 용안지구(논범용화 용수공급, 120억 원) ▲정읍 애당지구(농촌용수 체계재편, 385억 원), ▲완주 원승지구(다목적 농촌용수, 160억 원)로, 전국 13개 선정지구 중 3곳이 전북에 포함돼 지역의 용수 공급체계 혁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 용안면 용안 논범용화 용수공급 사업은 금강 하류의 수원을 활용해 논 중심의 용수공급체계를 밭작물과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에 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다.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맑은 물을 공급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정읍 소성면 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