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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료원, 보건복지부 주관 4주기 국가검진 최우수기관 선정

 

진안군의료원(원장 조백환)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4주기 국가검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진안군의료원의 헌신과 노력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는 검진의 질, 환자 관리, 시설 및 장비, 서비스 제공의 신속성과 친절도 등 다양한 지표를 고려, 진안군의료원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진안군의료원은 MRI, CT와 같은 최신의료장비의 도입과 전문의료진의 수준 높은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환자 관리 시스템을 통한 검진 후 지속적인 관리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수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었다.

 

진안군의료원은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상의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친절하고 최상의 검진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주민들이 안심하고 검진을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했다.

 

또 “이번 성과는 진안군의료원을 신뢰하고 이용해주신 주민 여러분과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모든 의료진과 직원 덕분이다. 앞으로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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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215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3개 운용사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펀드 조성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전북 벤처투자위원회를 통해 ‘2025년 제2차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운용사 3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인라이트벤처스’, ▲창업벤처(엔젤투자) 분야에 ‘안다아시아벤처스·KB증권 컨소시엄’, ▲산업기술혁신 분야에 ‘JB인베스트먼트’다. 이들 운용사는 전북자치도의 출자금 95억 원과 민간자금을 합쳐 총 1,215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번 출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투자정책 중 하나로,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자금난을 겪는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는 총 5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100억 원 이상을 전북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읍시 기업에도 20억 원 이상을 배정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과 연계한 투자전략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창업 초기 기업 대상 엔젤투자 분야에서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