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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농협 행복이음봉사단과 NH농협 손해보험 전북총국이 함께~

진안농협 행복이음봉사단과 NH농협 손해보험 전북총국이 함께하는 『2024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 행복이음봉사단(단장 이완승)은 지난 26일 영농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고령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24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진안농협 김문종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NH농협손해보험 전경애 국장, 농협중앙회 변성섭 진안군지부장, 진안군자원봉사 김요섭 센터장, 진안농협 고향주부모임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진안농협의 발전에 기여한 고령조합원에게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김문종 조합장은 “행복이음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무더위 영농현장에서 일하는 조합원들에게 잘 전달되어 흘리는 땀의 결실이 풍요로움으로 가득차기를 희망하며 진안농협은 언제나 조합원의 곁에 서있겠다.”고 말하였다.

 

전경애 NH손해보험국장은 “삼계탕을 준비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나와 피곤할 수 있지만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으로 임하는 진안농협처럼 조합원들을 위하고 농업인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데 범농협이 하나되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행복이음봉사단 이완승 단장은 “진안농협 행복이음봉사단의 소중한 마음이 건강한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깜짝 선물을 준비해 직접 찾아와주신 전경애 국장님과 영농회별로 삼계탕 전달을 도와주신 영농회장님,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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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215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3개 운용사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펀드 조성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전북 벤처투자위원회를 통해 ‘2025년 제2차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운용사 3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인라이트벤처스’, ▲창업벤처(엔젤투자) 분야에 ‘안다아시아벤처스·KB증권 컨소시엄’, ▲산업기술혁신 분야에 ‘JB인베스트먼트’다. 이들 운용사는 전북자치도의 출자금 95억 원과 민간자금을 합쳐 총 1,215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번 출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투자정책 중 하나로,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자금난을 겪는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는 총 5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100억 원 이상을 전북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읍시 기업에도 20억 원 이상을 배정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과 연계한 투자전략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창업 초기 기업 대상 엔젤투자 분야에서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