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농협은 지난 14일 벼의 대규모 면적을 단기간에 방제함으로써 병 확산을 조기 차단하고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경영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공동방제는 조생종 1차(7월 14일)를 시작으로 조생종 2차(8월 3일~4일) / 중.만생종 1차(7월 20일~21일), 중.만생종 2차(8월 10일~11일)로 약 450ha(136만평)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기상에 따라, 일부 조정 될 수 있음.)
김문종 조합장은 “벼 공동방제 사업의 첫해에 많은 조합원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고령화에 따른 농촌일손부족 문제해소와 경영비용 절감 및 조합원의 실질적인 편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