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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 포동마을 물놀이장, 7월 19일 개장

 

진안군 성수면 포동마을은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마을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이용료는 5인이하 평상 4 ~ 5만원, 10인이하 정자 10만원이다.

평상, 정자, 샤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수심 60cm와 90cm의 2개의 물놀이장으로 조성돼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포동새마을회와 마을 주민들은 지난 6월부터 물놀이장 보수를 끝내고 마을 주변을 청소하는 등 이용객 맞을 채비를 마쳤다.

장명열 포동마을 이장은 “농촌마을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작은 노력과 정성으로 시작한 물놀이장이 올해도 개장되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포동마을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이용 관련 자세한 문의는 포동새마을회(063-432-93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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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