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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마령면지사협 정기회의

마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금옥, 황인준)는 7.26.(금) 마령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 사업 추진상황 보고와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의논하였으며,

마령 희망 천탑 쌓기 활성화 방안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 방안에 대해 위원들의 심도있는 고민과 열띤 토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하는 어르신 생신 행복바구니 사업, 방충망 교체 지원사업 등 세부내용과 올해 사업의 대상자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마령면 지사협은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마령 희망 천탑 쌓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모인 기부금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지사협의 구성․운영 목적과 기능에 대하여 숙지하고,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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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