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일)

  • 흐림동두천 0.5℃
  • 흐림강릉 4.5℃
  • 흐림서울 2.8℃
  • 맑음대전 6.2℃
  • 맑음대구 12.9℃
  • 맑음울산 12.8℃
  • 맑음광주 14.5℃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9.5℃
  • 구름많음제주 14.9℃
  • 흐림강화 1.6℃
  • 구름조금보은 9.3℃
  • 맑음금산 10.7℃
  • 맑음강진군 14.0℃
  • 맑음경주시 13.5℃
  • -거제 11.8℃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제14회 진안고원 수박축제 및 제27회 동향면민의 날 '성황'

=지난 27일 ~ 28일 동향면 일원에서 6,000여명 관광객 몰려

 

 

 

진안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 동향면 체련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진안고원 수박축제 및 제27회 동향면민의 날”이 약 6천여명의 방문객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축제는 이틀 동안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전시, 체육 경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식전 공연에서는 농악대 풍물공연과 퓨전국악 이희정밴드 공연, 동향초등학교 어린이합창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조봉열(문화체육장), 안창현(산업근로장), 송현주(애향장), 안경현(효열장), 한혜영(공익장)씨에 대한 면민의 장 수여식과 수박축제를 기념해 총 9명의 수박왕을 선발한 시상식이 열렸다. 또한 안호영 국회의원 시상에는 안진호, 김영복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축제장에서는 수박공예, 수박왕 전시, 추억의 물품 및 사진전 전시 등 18개의 체험부스 운영과 수박·한우 등 지역특산물 판매가 진행됐으며 에어바운스(물놀이 풀장)을 마련해 휴가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특히 진안 상가 활성화를 위해 진안 업체들로 구성된 푸드코너 운영으로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얼음맥주 부스 운영, 무료화채 시식 등으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날 27일 오후 늦게까지 이어진 행사에서는 동향면 지역민 노래자랑과 초대 가수로 현역 가왕 강혜연·주미의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가 달아올랐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마을별로 투호, 제기차기 등 체육 경기가 이뤄지고, 지역 가수와 평양예술단, 각설이 공연의 신나는 공연도 진행됐다.

행사 내내 폭염이 이어졌지만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생수를 제공하고 의료반과 상시 응급차량 대기 등 철저한 안전 조치로 환자 발생 없이 행사는 원활하게 진행됐다는 평을 받았다.

 

박기춘 수박축제추진위원장은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것은 다채로워지고 풍성해진 축제 구성 덕분”이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수박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진안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가의 소득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전북 3특 중추도시도 포함해야"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정부가 행정통합을 통한 지방시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구체화함에 따라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3특) 내 행정통합을 통한 중추도시 형성에도 그에 준하는 인센티브 부여를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선택한 지역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대규모 재정지원 제공을 발표했다. 동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행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하고,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 지원도 패키지로 추진키로 했다. 현재 정부는 광역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추진할 경우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와 함께 4대 분야(재정, 공공기관 이전, 산업활성화, 행정권한 확대)에 걸쳐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간 5조 원 규모의 ‘행정통합 교부세’ 신설, 부단체장 차관급 격상,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 고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광역단위 행정통합이 지역 발전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는 이러한 정부의 지원 방향에 공감하면서도, 특별자치도(3특)로서 광역과 기초 사이의 새로운 통합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단순한 기초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