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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119리본(Reborn)구급대원에 이지예,강지훈,전동완 등 선정

 

 

진안소방서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생명소생 및 전문처치 활성화에 기여한 대원을 119리본(Reborn)구급대 대원으로 선정했다.

 

‘119리본(Reborn)구급대’란 Re(다시) + born(탄생하다)의 의미로 심정지 환자를 죽음의 문턱에서 소생시켜 새 생명에 기여한 현장 대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한 제도이다.

 

119리본(Reborn)구급대원은 소방장 이지예, 강지훈그리고 소방교 전동완 등 3명이다.

 

진안소방서장은 “투철한 직업관과 사명감을 발휘해 위급한 상황에서 소주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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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