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금)

  • 맑음동두천 -2.0℃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1.4℃
  • 박무대전 0.5℃
  • 맑음대구 6.2℃
  • 맑음울산 6.4℃
  • 맑음광주 3.2℃
  • 맑음부산 8.9℃
  • 흐림고창 -2.2℃
  • 구름조금제주 7.3℃
  • 맑음강화 -2.4℃
  • 맑음보은 -2.0℃
  • 맑음금산 -1.5℃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 안성면민의 날 "사과·천마·낙화놀이의 고장 위상 높이자!"

- 주민, 출향인 등 4천여 명 한자리에

- 기념식, 체육행사, 노래자랑 등 화합행사 가져

- 주민화합 및 지역발전 도모의 장 훈훈

 

제51회 무주 안성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가 지난 15일 안성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무주군 안성면(면장 김일중)이 주관하고 안성면 청년회(회장 김유신)가 주최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윤정훈 도의원과 무주군의회 의원들,

 

그리고 재경 무주군민회 김철호 회장과 재경 안성면민회 김병구 회장 등 내빈과 출향인, 그리고 주민 등 4천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개막식을 비롯해 안성면 지역 8개 행정리 대항 배구, 족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 체육 경기와 안성면민의 날 기념 노래자랑,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 행사로 안성 칠연골풍물패의 길놀이, 무주생활문화예술 동호회원들이 펼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안성면 덕유산로 박일원 씨가 안성면 문화체육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안성면민의 장 문화체육장을 받았으며 칠연로 김정한 씨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에 이바지한 공로로 안성면민의 장 환경장을 수상했다.

안성면 이장협의회 김윤중 총무와 오천마을 송윤선 부녀회장, 재경안성면민회 소태섭 부회장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노력해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 안성면생활개선회 이명자 회원과 무주농협안정지점 문광영 씨가 남다른 희생과 이웃사랑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무주군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는 재경무주군민회 김철호 회장이 안성면청년회 측에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했으며 재경안성면민회 김병구 회장이 안성면에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더위로 힘든 날들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난주 우리 지역 홍로가 서울 가락동시장에 출하가 됐다”라며 “병해와 냉해 등으로 인한 지난해 부진을 씻고 시원하게 물꼬를 터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농사 현장에서 애를 쓰시는 여러분이 더 큰 결실을 수확하실 수 있도록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각종 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노력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지역의 지형과 기후적 특성을 살린 사과와 천마, 수박 등 무주군 대표 특화 작물의 생산지로, 덕유산과 칠연지구, 낙화놀이 등 무주군 대표 전통문화관광지로 부상해 나갈 안성의 내일을 고대하며 오늘 이 자리 면민의 날이 든든한 에너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군 안성면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안성낙화놀이’의 고장으로 두문마을에는 낙화놀이 보존·전수 활동을 위해 지어진 낙화놀이 전수관이 있어 낙화봉 체험과 낙화놀이 시연 등을 상시 즐길 수 있다.

 

현재 4천3백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사과와 천마, 고추, 인삼 등이 주요 작목으로 꼽힌다. 관광명소(문화유적)로는 통안 · 덕곡 · 명천계곡을 비롯해 칠연 · 용축폭포 등이 있다.

 

김일중 안성면장은 “안성이 자연특별시 무주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의 응원, 이 자리의 열기를 안성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이 지방주도성장의 선두에 서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이 지방주도성장의 선두에 서겠다”며, 전북의 다음 100년을 여는 3대 핵심 전략으로 ▲완주·전주 통합 ▲재생에너지 기반 반도체 확장 거점 ▲군산조선소 완전 재가동을 공식 제시했다. 김 지사는 “국민주권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시대가 본격화됐다”며, “이제 전북이 어떤 속도로, 어디를 향해 나아갈지 분명한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먼저,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전북 생존의 분기점이며, 지금의 통합 논의는 과거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완주군민께서 느끼셨을 고민과 걱정의 무게를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통합은 완주의 정체성을 지우는 선택이 아니라 완주의 가능성을 전북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을 통한 피지컬AI 메가시티를 조성하여 미래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제 통합의 다음 단계는 완주군의회의 판단에 달려 있다”며 “완주의 미래를 위한 역사적 결단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전북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집적부지, 연구·인력 인프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