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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제2회 전라북도 푸드박람회’서 농특산물 홍보

 

진안군은 이달 16일~19일까지 4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원·경기·전북 푸드 박람회’에서 관내 우수 농특산품 홍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등 3개 광역 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의 농특산품을 전시·판매해 운영된다.

진안군은 ‘찾아가는 전라북도 푸드박람회’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참석하게 됐으며 4개 인접부스에서 딸기가공품, 생강가공품, 산약초 가공품, 꿀 등을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여러 광역 단체와 지자체가 참석하는 만큼 관람객의 규모도 커져 관내 농특산품을 알리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일반 관람객은 물론 바이어 상담회 등을 통하여 우리 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진안고원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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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및 건축문화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제26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 공모를 시작하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건축 인재 및 작품 발굴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건축문화의 저변 확대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전북의 대표 건축 행사로, 도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으로 평가받는다. 건축문화상 공모는 △사용승인 부문 △계획 부문으로 구성된다. 사용승인 부문은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사용승인을 받은 공공·민간 건축물이 대상이며, 가설건축물이나 리모델링 사례도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조경관리실태평가와 연계해 도시 녹지 공간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사례도 함께 평가한다. 계획 부문은 전국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의 건축계획 또는 기술계획 작품을 공모하며, 창의성과 실험성이 중점 평가된다. 젊은 건축가들의 상상력을 지역 건축문화에 더하는 기회로, 학생 부문 상금도 지난해 4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작품 접수는 10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전북도청 공연장 1층 로비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11월 5일 발표되며, 시상식과 전시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건축문화제’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건축문화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