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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한 병원 앞을 지나다 보니 이색적인 풍경이 시선을 끕니다.

 

"병원장이 쏜다!"

 

간식 차량 안에서는 음식을 준비하는 서너명의 청년들의 분주한 모습이 눈에 띄고 차량 주변에는 많은 사람이 몰리거나 줄 서는 모습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전공의 파업으로 인한 의료 공백에 날씨까지 속을 썩이는 요즘처럼 삭막하고 무덥기만한 계절에 참 단비 같은 이야깁니다.

어디에선 아이가 응급실에 제때 못가서 소생치 못하고 있다, 서울서 손가락 잘린 아기가 영종도에 가서 접합수술을  했다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심란한 시기에 상급대형병원에서 못하는 일들의 대부분을 흡수하는 몇몇 종합병원은 밀려드는 환자들과 업무량으로 무척 힘들 터입니다.

그런 고된 의료진을 위해 간식을 준비 중인  병원 앞을 지나오며 더운 열기를 식히는 시원한 차 한잔을 얻어마신 기분으로 발길을 재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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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통합방위회의 개최…테러 대응태세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테러 대응체계와 안보태세 점검에 나섰다. 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제1차 지역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5사단, 전북경찰청, 전북지방병무청 등 유관기관과 시·군 관계자, 국가중요시설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북한 정세 전망 ▲테러 상황별 기관 대응 대책 ▲화랑훈련 추진 방향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특히 생화학·폭발물 등 고도화되는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도는 민·관·군·경·소방 간 역할을 재확인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군산시가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유공자 7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국제 정세 불안과 함께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첨단 산업이 집중된 전북의 특성을 고려해 한층 강화된 방위태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생화학 테러 등 현대의 위협은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기관 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