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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주민자치위, 서울서 역량강화교육 받아

 

진안군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를 방문해 역량강화 교육을 받았다.

이 날 교육은 전상직(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교수가 강의자로 나서 “주민자치는 무엇이고 왜 하여야하고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박경하(전중앙대학교 인문대학 학장) 교수가 진행하는 북촌, 인사동 역사문화 탐방에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에 힘들기도 했지만 주민자치 옛 전통인 향약의 역사에 대해 들으며 서울을 답사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진안읍 이우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를 통해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역할을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다”고 전하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적극 반영해 보다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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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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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