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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민의 날 앞두고.. 면 지역 선수단발대식 이어져

-면 체육대회 선수단 발대식 이어져

 

진안군은 오는 10월 12일 진안군민의 날을 앞두고 군민 화합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면 참가자들의 필승을 다짐하는 군민의 날 체육대회 발대식이 개최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밤에는 정천면 체육회(회장 정교관), 동향면 체육회(회장 박기춘), 안천면 체육회(회장 안창호), 상전면 체육회(회장 박종석)의 선수단 발대식이 각 면에서 각각 열렸다.

발대식에서는 고리걸기, 3인4각 등 체육대회 11개 종목의 선수단들과 이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주민들이 함께 모여 체육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고, 주민 간의 단합과 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민의 날 행사는 10월 12일 오전 9시~18시까지 진안공설운동장에서 기념식을 비롯해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이 풍성하게 펼쳐져 군민 화합의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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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형 수상레저의 중심지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구이 수상레저단지’를 완공하고 수상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9년간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만585㎡ 부지에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499㎡), 계류시설(240㎡),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본관동인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는 카누,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복합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도는 이번 구이 수상레저단지와 조성 중인 군산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연계해 해안권과 내륙권을 아우르는 ‘전북형 수상레포츠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상레포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험·교육·치유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