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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제62회 진안군민 화합 체육대회 선수단 발대식

 

진안군 백운면은 지난 8일 체육회 임원 및 출전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진안군민 화합 체육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3일에 열린 백운면민의 날 체육대회의 기상을 이어 진안군민 화합 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대식은 체육회장의 격려사와 종목별 선수단 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각 종목별 선수단이 모여 체육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함께 나누며 훈련 일정을 조율했다.

이형재 백운면 체육회장은 “선수단 여러분은 백운면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서로 화합하는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우승”을 거둘 수 있다”고 전했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이번 군민 화합 체육대회를 통하여 면민들이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셔서 부상 없이 재미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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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