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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무주 1박 2일 캠핑 여행 11월 7일까지 참가자 모집

- 11. 8.~9. 반디랜드 청소년야영장 캠핑, 곤충박물관 관람

- 태권어드벤처 체험, 태권명상숲길 걷기 등 진행

- 야영장 할인 및 행운권 추첨 혜택도

 

 


 

무주군이 오는 8일과 9일 ‘1박 2일 캠핑 여행’을 진행한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무주’를 주제로 한 이번 여행은 자연특별시 무주의 맛과 멋, 그리고 여행의 즐거움을 알린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반디랜드 청소년 야영장에서의 캠핑과 △반디랜드 야외공연(마술·거품·키다리), 태권도 공연, △태권어드벤처 체험, △태권명상숲길 걷기,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무주 1박 2일 캠핑 여행’ 참가를 원하는 사람(텐트 및 캠핑장비 지참 필수)은 행사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서 접수를 하면 된다.(문의 063-227-4450) 참가자들에게는 반디랜드 야영장 할인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무주군청 관광진흥과 오해동 과장은 “자연특별시 무주의 깊어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아름다운 무주의 자연과 즐길 거리와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져 보시라”고 전했다.

 

한편, 반디랜드 청소년야영장은 4개의 야영지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텐트 설치가 가능하다. 각 야영지에는 화장실과 개수대가 설치돼 있어 편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또 제1야영지 아래에는 남녀 각각 9명씩 들어갈 수 있는 샤워실(온수 이용 가능) 이용도 가능하다.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에서는 반딧불이를 비롯한 네발변이 하늘소 등 희귀곤충과 표본, 열대식물, 동·식물 화석을 비롯해 천연기념물 수달도 볼 수 있으며

 

태권도원 일원에 30,356㎡규모로 자리한 ‘태권어드벤처(만 10세 이상 이용가능 시설)’에는 태권도 품새의 이름을 딴 8개 코스(28,200㎡)에 70여 종의 모험과 체험 · 시설이 설치돼 있다. 난이도도 ‘하~최상’까지 4단계로 구분해 연령과 흥미에 따른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야외 명상 체험시설인 ‘태권명상숲길’은 태권 품새(팔괘)를 테마로 각 품새에 맞는 시설과 조형물들이 설치돼 있어 산책을 즐기며 명상하기에 최적의 공간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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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