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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부귀면, ‘진심어린청년연합회’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빼빼로 Day 행사

 

 

진안 부귀면 ‘진심어린 청년연합회’는 11일 부귀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빼빼로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사 또한 ‘진심어린 청년연합회’ 공동체 사업의 일부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수제 빼빼로와 수제 햄버거를 만들고 다함께 나눠 먹으며 다양한 문화활동의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은 “여러가지 모양의 빼빼로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신났다”라고 했다.

 

‘진심어린 청년연합회’송완선(신궁마을)회장은 “아이들의 즐거운 추억이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이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봉진 부귀면장은 “꾸준히 희망찬 부귀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는 청년들은 우리 부귀지역의 소중한 존재”라며 “청년들이 있어 부귀의 미래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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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