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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파출소, 공공비축미 매입기간 주민불안 해소 앞장

- 24년 공공비축미 매입기간 자율방범대와 협력활동 전개

 

진안경찰서는 '24년 공공비축미 매입기간 자율방방범대와 협력, 주민자치 방범활동으로 수매창고 주변 교통근무와 범죄예방 순찰근무를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성수파출소(소장 김기현)는 지난 4일 ‘24년 공공비축미 매입 일정(11월 7일, 14일, 21일)기간 동안 성수면 자율방범대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동 기간 자체적 범죄예방 순찰근무 계획을 수립하였다.

 

공공비축미 매입기간 교통량이 증가하여 소재지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추곡수매를 위해 주민차량 진·출입을 설정, 교통근무와 농협창고 주변 순찰을 병행실시하여 1건의 교통불편 및 안전사고도 없이 추곡수매를 마쳤다.

 

또한 성수파출소는 범죄예방교실 운영,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등 공동체 치안활동의 허브역할을 집중적으로 수행하여 주민들의 불안감도 해소하여 주었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중심지역관서와 공동체지역관서 운영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하나하나 귀담아 반영하여 평온한 진안군 치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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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