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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지사장 김은정)는 12월 4일(수) 진안·장수군 가족센터에 육아용품 상자 각 15박스, 총 30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육아용품 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회공헌 사업인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의 건강한 출산과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자에는 빨대컵, 베개, 물티슈, 바디로션, 바디워시, 이유식용기, 키즈치약, 가재수건 등 육아용품이 담겨져 있으며 센터 내 36개월 이하 아동 또는 출산 예정 가정에게 전달된다.

 

김은정 지사장은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 지원이 영유아 양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 바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주철 진안군가족센터장과 오인철 장수군가족센터장은 "센터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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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