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5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연말연시 대비 화재 안전대책 추진

진안소방서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9일부터 한 달간 화재·안전사고 등 각종 사고 발생률이 높은 다중밀집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이날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한달간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다중밀집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취약시설 화재안전조사 △소방관서장 현장행정 △성탄절 대비 아동 대상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및 다각적 홍보활동 강화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컨설팅 등이다.

 

진안소방서장은 “이번 연말연시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며 “빈틈없는 화재안전대책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