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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시설물 운영조직 역량강화 교육

- 역량강화, 운영방식 공유를 위한 시간 가져

 

 

진안군은 지난 12일 진안읍 사통팔달센터에서 진안군 농촌중심지활성화 및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조성된 시설물의 운영위원장 및 사무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참여자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시설물 8개소의 운영위원장 및 사무장 등 17명이며, 역량강화 교육은 전주대학교 이난 교수의 리더십 및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였다. 이번 강의는 완료시설물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과의 소통·화합하는 기법과 운영위원장의 리더십 강화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새롭게 규정한 거점시설 활성화를 위한 운영지침을 교부하여 각 시설들이 원활하게 운영·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도 진행됐다. 각 지역의 운영방식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여 시설의 활성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각 운영조직의 역량이 강화되어 지역 주민들의 공공복지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료시설물의 활성화를 위해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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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