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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제9회 진안 교육거버넌스위원회 개최

진안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에 ‘제9회 진안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진안교육지원청에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진안 교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관내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인사들로 구성된 3기 진안 교육거버넌스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진안 교육거버넌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임원을 선출하고, △진안교육 네트워크 및 진안교육플랫폼 구축, △2025년 진안교육지원청 소관 본예산 편성내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진안교육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진안교육정책 포럼, 마을협의체 및 마을행사와 연계한 학교-마을교육과정, 진안교육공동체 정담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진안교육플랫폼 구축을 통해 학교-마을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지역과 마을의 인적·물적·문화적 인프라를 조직하여 소통과 교류를 확대할 것임을 안내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진안의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송승용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을 모두 살리는 교육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교육지원청만의 힘으로는 할 수 없고 지역, 학교, 교육지원청 모두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해야한다.”며 교육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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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