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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2036 하계올림픽 유치’ SNS 챌린지 시작

 

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 전북특별자치도가 발 벗고 나선 가운데, 진안소방서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챌린지를 시작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진안소방서는 전북의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고, 군민들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이번 SNS 챌린지를 기획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전북의 스포츠 위상을 알리고 군민들이 한마음으로 올림픽 유치를 응원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군민 누구나 올림픽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나 포즈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SNS에 게시하고, '#2036전북올림픽유치'와 '#진안소방유치응원'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진안소방서는 단순 응원을 넘어 대원들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챌린지를 다채롭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라명순 서장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는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역사적 기회"라며 "진안소방서도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도민의 열정과 응원을 모아 성공적인 유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챌린지는 올림픽 유치를 향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염원과 군민들의 지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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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