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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겨울철 숙박시설 화재 안전 관리 점검

 

 

진안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1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숙박업소 운영자와 이용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시설 내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안전관리를 강화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업소 특성에 맞는 피난행동요령 작성 안내 ▲투숙객 피난구조시설 종류 및 사용법 안내 ▲완강기 등 소방시설 점검 ▲소방시설 활용법 및 교육훈련 현장지도 등이다.

 

최영란 예방안전팀장은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재 위험 요인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시민들과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숙박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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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