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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도 경제부지사, 진안소방서 격려 방문

○ “헌신에 감사, 2025년도 진안군민의 안전을 위해달라”당부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진안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당면 현안업무 및 소방안전대책 보고 △각종 소방장비 시연 △직원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이어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대원들을 격려하면서 “기록적인 한파를 겪으면서도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24시간 노력해주신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설 연휴에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충국 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소방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도 안전한 진안을 가꿔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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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